정보보안기사 필기 2022 3회 후기 및 기출문제

나는 육아 중인 아빠다.
실무자이지만 개인적인 공부 시간은 점심시간뿐이었다.

보안 운영을 하면서 실무애 도움이 될까 하여 응시하였다.

과거 기출문제 공유된 것들과는 문제 출제 방식? 분위기 자체가 달랐다. 이번에 시험 주관사가 달라서 그런 걸까. 원래 그런 걸까.

나는 PBT에 응시하였고 시험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다.
퇴실은 시험 시간의 1/2인 1시간 15분 이후부터 가능하였다.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겨 시험 시작 15분 전까지 가면 된다.

문제는 정말 달달 외워야 풀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알 기사에서는 IDS snort rule 보는 법, Developed Kiddie가 나왔었나? 은닉 서명 수식(?) 등 여러 수식도 외워야 풀이가 가능한 문제도 나왔다.

문제는 정보보안 기사를 선별하는 게 아닌 그냥 애들 수능시험 보듯 누가 달달 잘 외웠나 보는 것 같았다. 최대한 헷갈리게 하려고 말장난으로 애매한 지문이 많은 편이다.


다음에는 정독하고 교제에 없는 것도 있으므로 구글링도 해서 자세히 다 봐야겠다.


PBT 시험은 문제지를 가져갈 수 있고 당일 18시부터 가답안이 공개된다.

시험문제는 메일 주소 남겨두면 정리하는 대로 공유하는 방향으로 하겠고, 가답안은 응시한 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